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프레이저 (문단 편집) == 여담 == * 손가락 골절이 있던 상태에서 올림픽에서 대체선수로 뛰었고 금메달을 땄다. * 영화 [[록키]]에서 록키 발보아가 연출했던 냉동고기를 샌드백 삼아서 때리는 훈련은 조 프레이저의 실제 훈련 모습에서 따온 것이었다. * 또한, 록키의 하이라이트 씬인 아폴로 크리드와의 타이틀 매치 장면 촬영을 위해 복싱계 인사들에게 초대장을 보냈을 때 유일하게 초대에 응한 사람이었다. 100만 달러짜리 듣보잡 영화를 촬영하는데 갑자기 거물급이자 필라델피아 시의 영웅이 제발로 찾아온 것 때문에 제작진도 놀라서 막상 촬영 준비과정에서 5시간 가까이 기다리게 했었으나, 프레이저는 개의치 않았고 경기 시작전 카메오로 등장해 양 선수를 격려한다. 여기서 아폴로 크리드 역의 칼 웨더스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정말로 알리가 된 것처럼 프레이저에게 도발을 걸며 장난치는 돌발 상황이 연출되었다. 영상을 보면 우상을 만난 어린아이처럼 들떠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D5qVrP0xlGE|프레이저의 등장장면 보기.]]. * 안좋은 의미로도 [[록키]]와 관련이 있는 인물인데 고향인 필라델피아 미술관엔 [[록키 발보아]]의 동상은 있지만 정작 필리 출신의 실존인물인 조 프레이저를 기리는 동상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그의 전성기가 아직 인종차별이 남아있던 시기였기에 이렇게 된 것. 코미디언 [[빌 버]]는 이걸 대놓고 지적하며 필라델피아 사람들에게 일침을 놓았다. *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오른팔이 왼팔보다 짧았으며, 거기다 백내장으로 왼쪽 시력이 거의 없었다. 한쪽 눈의 시력을 상실한 경우 원근감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며, 따라서 격투가에게는 '''치명적인''' 결점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중 한명으로서 복싱계를 호령했으니 그야말로 [[인간 승리]]. 다만 당연한 말이지만 복서로서 타고난 재능도 엄청나게 출중했다. 헤비급임에도 불구하고 경량급 못지 않게 엄청나게 부지런한 움직임을 15라운드 내내 보여주는 강철 체력, 턱이 강한 알리를 다운시킬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왼손 훅을 가지고 있던 선수. 커리어 패배 자체가 알리, 포먼에게 당한 4패가 전부다. * [[펀치 아웃! 시리즈]]의 Mr. 샌드맨의 모티브가 되었다. 둘 다 필라델피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당시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프레이저와 알리의 1차전 경기때 청와대 직원들과 출입 기자단을 불러모아 함께 경기를 시청 하며 누가 이길지 내기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전부 알리가 이길 거라 생각했지만 박대통령은 혼자 프레이저에게 걸었다. 결과는 위에 나온 대로 프레이저의 승리로 끝났고 박대통령은 판돈 3천원을 지갑에 쓸어담고 기분좋게 업무를 보러갔다고. [각주] [[분류:1944년 출생]][[분류:2011년 사망]][[분류:뷰퍼트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권투 선수]][[분류:1965년 데뷔]][[분류:1976년 은퇴]][[분류:1964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미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